의정갈등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의사배치 불균형 문제에 대해선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갈등에 대한 국민 피로도도 상당했다.

갈등 상황에서 정책 대상자인 국민이 소외된 탓으로 보인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7일 성인 남녀.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설문했다.

7%는 한국의사수가 '모자란다'는 데 손을 들었다.

의사인력의 지역·진료과별 배치 불균형엔 87.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신경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필수.

제공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국민 대다수가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의사인력의 지역과 진료과별 배치 불균형을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7일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지난달 20∼24일 한국리서치에 의뢰.

[창원=뉴시스] 경상남도소방본부가 지난해 9월13일의사가 탑승하는 소방헬기를 촐동시켜 진주 월아산 등반 후 하산하던 중 흉통을 호소한 60대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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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탑승 소방헬기는 소방청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이송.

헬스조선과 인터엠디 설문 조사 결과,의사들은 다이어트 시 피할 음식으로 '탕후루, 케이크 등 단 식품​'을 가장 많이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다이어트할 때, 딱 한 가지 유형의 음식만 참는다면 무엇을 덜 먹는 게 이득일까.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 절반 이상은 평소 우리나라의의사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의 신뢰와 믿음이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구조 대원들이 응급 환자를의사탑승 소방헬기에 태우는 모습.

수술 중 손에 입은 상처로 환자의 암 세포가 들어가 왼쪽 손에 암이 생긴 독일 외과의사의 사례가 공개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술 중 손에 입은 상처로 환자의 암 세포가 들어가 왼쪽 손에 암이 생긴 독일 외과의사의 사례가 공개됐다.